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의 딸 셜록이의 인생 9개월차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컸어. 곧 축구할 기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소영은 “엄마보다 힘 세고 튼튼하고 활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딸 셜록이의 모습이 담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셜록이는 오동통한 팔, 다리로 귀여움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 셜록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