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유아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그런 날이 있지"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유아인이 취기가 오른 얼굴로 식당 할머니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아인은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무언가 주저리주저리 말하며 위로를 받는 듯한 분위기다.
그러다 곧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무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유아인은 인간적인 소소한 면모를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살아있다' 이후 현재 '소리도 없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