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던이 '찐' 커플 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은 20일 현아와 던 커플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함께하는 촬영 컷에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찰떡 호흡으로 혼자일 때보다 빛나는 컷을 완성했다고.
뿐만 아니라 현아와 던은 이번 화보에서 범접할 수 없는 그들만의 강렬한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휘,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각각 '플라워샤워'와 ‘MONEY’로 활동, 기존과는 또다른 매력과 새로운 개성을 드러내며 가요계의 대표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졌다.
현아와 던의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