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전지현은 한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의 한국 앰베서더 선정 이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전지현은 비대칭 드레이핑 레더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과시하기도 했다. 코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담한 룩을 완성시킨 전지현은 여러 패션 아이템으로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지리산’ 출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