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연출 대본 보는 중?..촬영 비하인드 공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0 10: 36

채넒A ‘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촬영 당시를 곱씹었다. 
박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디님이 필카로 찍어주신 사진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하트시그널3’ 촬영 당시 찍은 것.
사진 속 박지현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무언가를 집중해 읽고 있다. 흐뭇한 미소까지 지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시그널 하우스에서 찍은 단체 사진도 팬들을 오랜만에 미소 짓게 한다. 

박지현은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최고의 인기녀에 등극했다. 24살인 그는 방송에서 “일본 대학교 4학년이다.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방학기간)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종 선택에서 박지현은 천인우와 김강열의 선택을 받았고 그 역시 김강열을 택해 커플을 이뤘다. 방송 종영 후엔 브이로그를 시작하며 유튜버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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