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주말 백화점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몽카들 목욕 맡기고 백화점 왔는데 한바퀴 도니까 다 끝났데서 부리나케 갑니다. 개엄마의 삶”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한 명품매장 앞에서 서있는 모습. 블랙 티셔츠에 크림색 통바지를 입고 명품가방을 매치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이자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