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
박시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5주차. 복근에 집중하기. 안 힘든 운동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시은은 “온 몸은 왜 이리 뻣뻣한거니. 나보다 뻣뻣한 사람은 없을 듯.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박시은은 군살 없는 라인을 자랑하고 있지만, 뻣뻣함에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낸다.
박시은의 운동하는 모습은 진태현이 찍었다. 이를 통해 박시은과 진태현이 함께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