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 덱 마스터즈 시즌1, 결승전 21일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20 11: 32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첫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오는 21일 열린다.
21일 라이엇 게임즈는 ‘LOR 덱 마스터즈 시즌1: 현상금 사냥꾼’ 준결승전, 결승전이 각각 20일, 21일 열린다고 밝혔다. ‘LOR 덱 마스터즈 시즌1’은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선보인 전략 카드게임 LOR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의 첫 시즌이다.
‘LOR 덱 마스터즈 시즌1’은 지난 6일 막을 올렸다. 본선에는 총 128명이 참여했던 예선을 통과한 12인 및 초청 선수 4인이 참여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이어갔다. 이제 대회는 본선의 마지막 일정인 준결승전,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준결승전은 5세트 3선승제로 ‘고스트’ 대 ‘DK’, ‘리롤의 부두술사’ 대 ‘샹하이’의 경기로 치러진다. 두 경기의 승자는 오는 21일 7세트 4선승제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상금 700만 원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LOR 덱 마스터즈 시즌1’의 준결승전, 결승전 경기 공식 중계는 오후 7시부터 OGN TV채널, 라이엇 게임즈의 온라인 스트리밍(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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