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아들과 함께 하는 단란한 일상을 뽐냈다.
이영애는 20일 개인 SNS에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영애가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영애는 아들과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카메라를 향해 천천히 바퀴를 굴리고 있다. 시골길을 배경으로 속도를 맞춰 달리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지난달 19일 진행된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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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