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가 딸인 배우 이유비를 향한 악플을 두고 보지 않았다.
이유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협찬 받은 립스틱을 바르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많은 팬이 이유비의 셀카에 “너무 예쁘다”, “여자가 봐도 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얼굴만 예쁜 사람이었네. 안타깝다”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유비 엄마 견미리는 딸을 향한 악플을 가만 두고 보지 않았다. 그는 해당 악플에 “누구니 너”라는 글을 남기며 악플러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견미리는 딸 이유비의 SNS에 종종 댓글을 남긴다. 앞서 지난 14일 이유비가 화보 메이킹 영상을 올리자 견미리는 ““딸자랑”, “보람차다”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견미리, 이유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