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 군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시간이 잘도 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 군의 손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찍은 사진이 담긴 액자가 올려져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2018년 셋째 딸 세은 양을 출산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결혼 6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로 살아가고 있다.
이에 앞서 소유진은 같은 날 “토마토소스떡볶이 야채 듬뿍 오늘은 옥수수랑 소시지도. 엄마표 부시맨 브레드와 함께 먹으니 최고”라며 아이들과 먹은 점심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