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물욕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현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것들이 정말 많네요. 이놈의 물욕. 40이면 불혹이라는데 왜 이렇게 사고 싶은 것임”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백화점을 방문한 현영이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면서 사고 싶은 듯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보고 있는 현영은 구입하고 싶은 욕구를 가까스로 억누르고 있다. 가지런히 모은 손 등에서 현영의 인내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