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57kg 다이어트 성공→흡연연기 연습 ‘어색’..“새끼손가락 너무 튀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7.20 16: 34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흡연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마타하리 재연공연 때 초조하게 담배에 불 붙이고 한두번 피우고는 넘버로 이어지는 씬이 있었더랬다.( 진짜 담배 아닌 비타민 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 그때는 어떻게 잡았었더라.. 흡연자들과 비흡연자인데 애연가 연기를 하는 은아가 코칭 해주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이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찍힌 거 보니까 새끼손가락이 너무 튀는것 만은 알겠음”이라며 “흡연연기 어렵네”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옥주현은 손가락에 담배를 끼우고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자세를 잡지만 어색함이 묻어나온다. /kangsj@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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