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따라 세 번째 낚시, 4짜 우럭 낚았어요" [★SHOT!]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따라 나선 낚시에서 ‘4짜 우럭’을 잡았다.

차예련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럭이 왔어요. 저 많이 웃은건데 큰 물고기 손으로 잡는 건 아직 무리였나봐요. 사진 다시보니 못 웃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낚시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따라가서 태어나서 낚시 3번째 만에 4짜 우럭이래요“라며 ”갈 때마다 우럭 10마리 정도 잡아서 집에서 끓여먹고 구워 먹고 하고 있어요. 저 알고 보니 낚시꾼이었나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배 낚시를 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3번째 낚시 만에 4짜 우럭을 잡으며 낚시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