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희가 굴욕 없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김나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증으로 결제한 적 다들 한 번씩 있잖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제를 하려고 카드를 꺼냈는데 실수로 운전면허증을 꺼낸 김나희의 귀여운 실수가 담겼다.
운전면허증에는 김나희의 증명 사진이 박혀 있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있는 김나희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