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에코 필라테스로 탄탄한 몸매를 다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배우 김사랑이 개인 SNS를 통해서 "한국의 자이로토닉 마스터 쌤 윤숙향교수님과 함께#에코필라테스"라면서 "자이로토닉 뮤지컬 저니 코스도 끝냈어요^^ 넘 좋은 에너지 많이 충전한 시간이었어요! 요건 마스터 선생님과 함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커다란 나뭇잎을 들고 마스터 선생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팔등신 몸매는 물론 40대같지 않은 동안미모를 뽐내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화제가 된 바 있던 김사랑은 TV조선 새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쇼’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사랑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