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와 김송의 아들 강선이 맛있는 소시지 먹방을 펼쳤다.
김송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선이는 아점&저녁 반찬으로 소시지 올킬 했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송의 아들 강선은 식탁에 앉아 엄마가 주는 소시지를 맛있게 먹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먹방샷까지 남기는가 하면 폭풍 맛 소개까지 펼쳐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14년 아들 강선이 태어났고 세 식구는 단란한 가정 안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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