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정윤이, 엄마 닮은 선명한 이목구비 '눈길'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21 01: 05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이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나 이시영과 어딘가 똑 닮은 아들 얼굴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0일인 어제, 배우 이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벌써부터 #바다걱정 #30개월"이라면서 "쓰레기안버리고 환경이 좋아지면 슬퍼서 떠난 동물들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단호박 생각, 아쿠아리움에 왔지만 슬픈 아이"라며 아들의 순수한 동심이 전해지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서 단란한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나 영상 속에서 이시영 아들인 정윤이는 "돌아올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귀여운 목소리로 母인 이시영과 대화를 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행복한 가족애로 팬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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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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