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최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지로의 건강한 치킨!!! 영양센터라는 이름을 Nutrition Center 라니... 넘 귀엽잖아.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는데... 저 돌아갈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한 최희의 근황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손에 치킨을 들고 한껏 기대되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이에 최희도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4월 최희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현재 임신 중이다. 태명은 '복이'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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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