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시절 연상케한 똑단발..빛난 보조개 미소[★SHOT!]

방송인 오정연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오정연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촬영 전 마지막 메이크업 점검은 늘 직접 해야 안심"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검정색 바탕에 장미꽃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이크업 도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 

아나운서 시절을 연상케 하는 짧은 단발머리에,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트레이드 마크인 깊은 보조개 미소도 날려주는 여유를 보였다.

오정연은 SBS CNBC '집사의 선택', STATV '숙희네 미장원'의 진행을 맡으며 프리랜서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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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