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중학교 동창' 훈남 남편과 천생연분♥ "가족사진 찰칵"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21 08: 53

가수 나비가 훈남 남편,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이 사진 찍기 정말 힘들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비와 남편이 반려견을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포메라니안, 토이 푸들을 안고 있는 나비와 남편은 가족 사진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반려견들과 찍는 건 여간 힘든 게 아닌 듯 하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땀 한바가지 흘림. 얘들아 제발 카메라 좀 봐줘”라고 덧붙이며 가족 사진 찍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렸다.
반려견을 안고 있는 나비와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나비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나비와 남편은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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