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21일싹쓰리, 비룡, 깡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화보는 비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모습이 강조됐다. 여전히 소년다운 비의 청량하고 순수한 모습도 포착됐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는 누가 뭐래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이, 이 치열한 시대를 갈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10대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비는 싹쓰리가 여름 음원 차트를 석권할 것 같것 같냐는 물음에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하며 멤버 유재석, 이효리, 광희와의 작업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한편 비의 화보와 커버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