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건강미 넘치는 근황..40대 나이 무색한 美친 동안 미모 '화제'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21 11: 25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자이로토닉 마스터 쌤과 함께 #에코필라테스" "넘 좋은 에너지 많이 충전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김사랑이 큰 나뭇잎을 들고 선생님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사랑은 4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김사랑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20대 못지 않은 인형 미모로 연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김사랑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그는 "집에 오래 있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많이 집에 있으니 취미도 생겼다. 운동도 하고, 반려견이랑 놀고, 요리를 하고, 간식도 주고, 음악도 듣고, 차를 내리고 하며 하루가 완성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소소한 일상이 주는 너무 큰 행복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주자주 올리고 싶다"고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영화 '퍼펙트맨'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TV조선 새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쇼’ 출연을 검토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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