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정수가 딸과 함께 수영복 화보를 촬영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촬영으로 내가 긴장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변정수는 “물 많이 마시면서 화장실 많이 갔지만, 그래도 배는 안 나왔다!”라고 덧붙이며 화보 촬영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변정수와 모델 딸이 수영복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화이트 컬러의 수영복으로 순수한 매력을, 딸은 블랙 컬러의 수영복으로 시크한 매력을 장착했다. 변정수와 딸 모두 ‘모델’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만큼 길쭉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