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프로골퍼를 향한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박연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 반. 바람이 거친 시합날. 비는 그쳤는데 정말 다들 열심히 하는구나”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가운데, 송지아는 신중하게 스윙을 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도 경기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프로 골퍼를 꿈꾸고 있는 송지아는 자신의 꿈을 위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