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갈수록 아빠 샘 닮은 예능감 "아빠 사랑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21 13: 51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선물을 건넸다. 
21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게재했다.
글에서 윌리엄 해밍턴은 "아빠한테 받은 생일선물이 최고 중에 최고였어요"라며 "아빠 사랑해"라고 말했다. 윌리엄은 이달 12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윌리엄은 집 소파에 앉아 기쁨의 미소를 띠고 있다.
성장할수록 샘 해밍턴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윌리엄 해밍턴은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예상 밖 멘트를 자주 던져 웃음을 안기는 바.
이에 예능감까지 샘 해밍턴을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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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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