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엄마' 정주리, 남편과 변함없는 금슬 "'신박한 정리' 잘 봤습니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21 14: 27

코미디언 정주리가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주리는 21일 새벽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박한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집에서 소박한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정주리를 어깨동무하듯 품에 안은 남편과, 정주리가 남편에게 기대듯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주리는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삼형제 육아로 도저히 정리하기 힘든 지경이 된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정리 전문가의 도움으로 환골탈태한 집에 감격해 눈물까지 보였다. 이에 육아맘의 고충을 대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주리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삼형제를 낳으며 다둥이 부모로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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