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노라조 원흠이 자신의 동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남성 듀오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뮤지는 원흠의 동안 비주얼을 언급했다. DJ 뮤지는 "80년생이다. 최소 30대 초반 같다"며 그의 동안 비주얼을 극찬했다.
그러자 조빈은 "무협지 보면 젊은 분이 갑자기 폭삭 늙고 그런다. 내공이 사라지면서 원래 모습이 나오지 않나. 조만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같다"고 대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원흠은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늙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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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