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막간의 휴식을 즐겼다.
문정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유도 잠시. '육출'해봅니다"라고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즐긴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를 돌보는 것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갖게됐던 것으로 보인다.
휴식을 마친 문정원은 다시 육출(육아 출근)해 아이들을 돌보았다고.
문정원은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낳았다. 2013년 태어난 형제는 올해 8살이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