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의 밥차와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으니어스야 고마워..덕분에 소민쓰는 위장이 빵빵쓰.... 밥도 음료도 잘 먹었습니다..스탭분들께 잘 먹었다는 인사도 백 번 받았습니다. 지으니어스가 준 건데..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장에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과 밥차 음식들의 사진이 담겨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청량한 아이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아이유는 극 중 홍대(박서준 분)가 감독을 맡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