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오연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저는 운동이 너무 싫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연서는 "3년째 우리 선생님, 사랑하는 선생님, 생일선물로 운동복은 그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필라테스장에서 블랙 컬러의 세트 요가복을 입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 중 긴 머리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업스타일로 묶은 것도 돋보인다.
오연서가 정작 운동은 하기 싫다고 밝혔지만,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한편 오연서는 올리브 예능 '겟잇뷰티 2020'의 MC를 맡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