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의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브라운팜’이 국내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21일 라인플레이는 ‘브라운팜’의 사전예약자가 3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브라운팜’은 ‘브라운 앤 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SNG로, 오는 7월 말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브라운팜’에서 농작물, 계란, 우유 등을 직접 생산하고 레시피를 개발한 후 생산품을 판매, 배송하면서 유기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브라운들을 수집하는 콜렉션과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타운빌드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는 라인 플랫폼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한국 서비스는 네이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멀티 로그인을 지원해 유저들의 접근성을 크게 늘렸다. ‘브라운팜’의 사전예약은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브라운 비즈 윤광노 본부장은 “일본, 대만, 태국 등 2000만 유저들의 선택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매출과 인기 1위를 기록한 ‘브라운팜’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며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라는 국내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