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일상에 ‘핫’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셀카’ 공개로 컴백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드래곤은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전역 후 종종 SNS를 통해서 소통해온 만큼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화려한 의상에 액세서리는 물론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이 ‘풀메 셀카’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쏟아졌다. 전역 후 9개월이 지난 만큼 무대 위에서 지드래곤을 보고 싶은 바람이 컸던 것. 특히 완벽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더 뜨겁게 쏟아졌다.
지드래곤은 전역 후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물론, 감각적인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직접 그린 듯한 그림, 작품들을 공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던 바.
또 지드래곤은 지난 달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후배 블랙핑크의 컴백을 직접 응원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속사 후배를 응원하며 의리를 보여주기도 한 지드래곤이다.
지난해 10월 전역 후 가수 컴백은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핫’한 지드래곤의 일상이다. /seon@osen.co.kr
[사진]지드래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