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리뷰] ‘상승세 탔다’ 쿠에바스, LG전 첫 승 도전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7.22 05: 33

윌리엄 쿠에바스(30)가 LG 트윈스전 첫 승에 도전한다.
KT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팀 간 8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전날(21일) 치른 경기에서 1-8로 지고 있던 경기를 7회에 8점을 내며 뒤집은 뒤, 9-9로 맞선 9회말 로하스의 끝내기로 승리를 잡았다.

1회초 KT 쿠에바스가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분위기를 한껏 올렸던 가운데 KT는 선발 투수로 쿠에바스를 예고했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쌓았다.
LG를 상대로는 좋지 않았다. 통산 4경기에 나와 3패 평균자책점 7.29로 고전했다. 올 시즌에는 5월 24일에 나와 7이닝을 던졌지만 4실점을 하며 노디시전으로 마쳤다.
KT는 지난주 팀 타율이 2할1푼7리로 10개 구단 중 가장 화력이 약했다. 그러나 이날 홈런 3방 포함 12안타 10득점으로 다시 한 번 방망이에 불을 지폈다.
LG는 루키 이민호(20)가 등판한다. 열흘 간격으로 선발 투수로 나서고 있는 이민호는 올 시즌 8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1.80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퀄리티스타트는 3차레 밖에 없지만, 꾸준히 5이닝 이상 소화하며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LG는 전날 선발 투수 윌슨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이 잇달아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줬다. 이민호 이후 불펜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 지가 관건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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