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남편과 같은 취미를 즐겼다.
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중 테니스. 우리 남편이 좋아하던 이유가 있었어. 테니스 완전 강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한밤 중 테니스를 치다가 잠시 쉬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추천으로 테니스를 치게 된 것으로 보이는 현영은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이다.
현영은 테니스 코트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살 없이 늘씬한 현영의 각선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