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지역을 추가했다.
21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모바일 ‘혼돈’ 지역과 장비를 업데이트했다. ‘혼돈’ 지역은 엘리언, 하둠으로 나뉘어 있던 두 세계가 합쳐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공간이다. 이용자는 ‘혼돈’ 지역에서 새로운 지식과 칭호를 받아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이용자는 8월 1주차 점검 전까지 ‘혼돈의 균열’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카프라스 미확인 비급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혼돈’ 장비는 ‘태고’ 장비와 차원의 조각, 혼돈의 축을 사용해 제작할 수 있다. ‘혼돈’ 장비는 10단계까지 각성이 가능하고 최대 5개의 수정을 장착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혼돈’을 자아낸 ‘일레즈라’ 시나리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일레즈라’가 만든 재앙 ‘삼일의 어둠’에서 혼돈까지 이어지는 과거 이야기와 앞으로 이어질 내용 등이 담겨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투스의 둥지’ 콘텐츠를 추가했다. ‘투스의 둥지’ 의뢰를 완료한 유저는 심연, 태고 등급 휘장과 영광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