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광선이 5개월 만에 신곡 ‘댄스 투게더(Dance Together)’로 돌아온다.
박광선은 오늘(2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댄스 투게더’를 발표한다.
'댄스 투게더'는 'As Time Goes By'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으로, 7~80년대 디스코의 몰락과 하우스의 탄생 사이의 느낌을 담아낸 노래다.
특히 '댄스 투게더'는 7~80년대 향수를 자아내기 위해 당시 유행하던 악기인 'Juno-60'과 'Moog 신스'를 사용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가상 악기들을 활용해 현대적인 사운드도 가미했다.
박광선은 ‘댄스 투게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박광선은 이번 곡을 시작으로 '4Par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광선은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뮤지컬,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매드소울차일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