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시즌 8 세계관 공개...리마스터된 사녹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7.22 10: 51

사녹이 리마스터로 새롭게 거듭났다. 배틀그라운드가 리마스터된 사녹을 공개하면서 시즌8을 시작한다. 
펍지주식회사는 22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8.1 업데이트를 7월 22일 진행하고, 이에 앞서 시즌 8 세계관 영상인 ‘사녹 테이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녹 테이프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배후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영상은 사녹 섬에서 불법 배틀로얄 경기인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간의 라이브 컨퍼런스콜 장면으로 시작한다. 

펍지주식회사 제공.

경기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때 섬을 탈출하는 네 명의 전투원이 ‘사녹의 4인’으로 칭해진다. 사녹의 4인을 둘러싼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영상에서 신규 차량 루트 트럭, 사녹에 추가된 비밀 지하 벙커 등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시즌 8 콘텐츠에 대한 힌트도 찾아볼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리마스터된 사녹으로 대표되는 배틀그라운드 8.1 업데이트와 새롭게 시작되는 ‘서바이버 패스: 복수’는 7월 22일 오후 라이브 서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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