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양은지, 세딸과 방콕서 럭셔리 일상 "밥 안하니 여기가 천국"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2 11: 22

양미라의 동생이자 축구 선수 이호의 아내 양은지가 세 딸과 행복한 방콕 생활을 즐겼다. 
양은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행복하게 보낸 소중한 하루. 요즘 사진찍히는 걸 너무 싫어하는 막내는 내 품안에서 포옥~ (안아라 안아라 , 나를 안아라)”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딸들아#사랑한다 #밥안하고청소안하니여기가천국이구나 #애미는행복합니다#여보야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양은지는 화려한 방콕 시티를 배경으로 세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을 하고 나온 듯 시원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들 모녀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하다.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0년 첫째 딸을, 2012년 둘째 딸을, 2017년엔 셋째 딸을 낳아 다둥이 맘으로 거듭났다. 
현재 이들 가족은 태국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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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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