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언니' 이현승, 둘째 임신?..청순 원피스 or 편한 임부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2 11: 31

‘날씨 언니’ 이현승이 청순 자태를 뽐냈다. 
이현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하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임부복 같죠. 편하니 그냥 된 걸루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야외 벤치에 앉아 있다. 스모크 원피스라 배쪽이 도드라지는데 편안한 자태가 임산부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청순 미모는 보너스. 

MBC 기상캐스터로 '날씨 언니' 애칭을 얻은 이현승은 그룹 오션 출신인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2018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월 첫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