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헤이트로 돌아온 아티스트 지코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속 지코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 윈드브레이커와 바게트 벨트백으로 펜디의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는 패션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컬렉션을 소화했다. 핑크 컬러부터 다양하게 변형 가능한 트랙 수트, 심플한 블랙앤 화이트 의상까지 화보 장인 지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코가 촬영을 위해 즉석으로 아트워크를 그릴 때는 현장 스태프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지코는 “저는 계속해서 그때그때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새로운 음악을 하고 싶고 또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뻗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거든요. 그리고 여러분이 오롯이 그 음악을 즐기게 되기를 바라고요.”라며 퍼스트룩 지면 인터뷰를 통해 신곡 '서머 헤이트'와 Mnet 'I-LAND'에서 멘토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다채로운 펜디 의상과 지코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7월 23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200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퍼스트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