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서호가 잔다! 오늘 내 모습과 너무 다른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육아 중 짬을 내어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블랙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화이트 컬러의 명품 퀼팅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양미라는 최근 출산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양미라는 늘씬한 보디라인과 함께 완벽한 옷맵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부기 하나 없는 갸름한 턱선 역시 눈에 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지난 6월 첫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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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