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인맥 소유자' 김영철, 이상엽∙유인영∙온주완과 急조깅모임 결성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22 16: 24

 김영철이 온주완, 이상엽, 유인영과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김영철은 개인 SNS에 "어제 사진 조깅 30분밖에 못한 #tmi 사연 어제 조깅하는데 #유인영 #이상엽 #온주완 이 왔지뭐야.. 세명이 '야 우리 공원가면 영철이 형 보는거아냐?' 라고 하는데 내가 뛰고 있었대"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반가워 조깅을 좀 미루고 두 바퀴돌고 헤어졌지 뭐. 오늘은 비도 오고 못뛰니 못만나네? ㅎㅎㅎㅎㅎ 담엔 같이 뛰자 얘드롸~ ㅎㅎ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철은 온주완, 이상엽, 유인영과 편안한 차림에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풀메이크업이 아닌 다소 내추럴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이러다 연예인 런닝단 만들겠다", "건강한 사람들", "빨리 작품에서 또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네 사람의 케미를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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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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