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일주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유노윤호는 개인 SNS에 "#생각중"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 모자와 마스크, 어둠 속에 가려져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유노윤호는 무언가 고민이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팬들은 "석양과 유노윤호, 둘 다 너무 멋있다", "뒷모습만 봐도 듬직하다"면서도 "무슨 고민 있냐", "걱정하지마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노윤호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일본 싱글앨범 'まなざし/MANAZASHI'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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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