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김우석 "이현진, 내면에 상처 있지만 매력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7.22 19: 13

그룹 업텐션의 김우석이 '트웬티 트웬티'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김우석은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V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웬티트웬티' 대본 리딩 메이킹에서 이현진 역할을 맡아서 참여했다.
김우석은 이현진에 대해 "내면에 상처가 많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정이 많고 친구들도 생각한다. 다희를 만나서 많이 바뀌고, 저도 바꿔주기도 한다. 매력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들도 그런 점들을 유심히 봐주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V라이브 화면

'트웬티 트웬티'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채다희(한성민 분)과 독립한 스무살 이현진이 만나서 성장해가는 하이틴 드라마다. 
'트웬티 트웬티'는 오는 8월 공개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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