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아디다스 새로운 유니폼 공개... 황의조 모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7.23 05: 29

지롱댕 보르도가 아디다스와 함께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보르도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 시즌 공식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비롯해 주요 선수들이 모델로 나섰다. 
아디다스가 새롭게 스폰서가 된 보르도는 전통적인 유니폼 색깔은 유지했다. 가슴에 흰색으로 브이(V) 무늬가 새겨져 있고, 어깨 라인에는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들어가 있었다. 또한 새롭게 바뀐 엠블럼도 눈에 띈다.

흰색의 원정 유니폼도 공개됐다. 흰색과 자주색으로 된 원정 유니폼은 금색의 엠블럼이 가슴에 새겨져 있다.      
한편 황의조는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팀에 합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보르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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