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 2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의 2019-2020 챔피언십 46라운드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웨스트 브로미치는 승점 8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3위 브렌트포드(81점)가 홈에서 반슬리에 패하며 다음 시즌 승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웨스트 브로미치는 2017-2018시즌 챔피언십 강등 이후 2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이에 앞서 리즈 유나이티드가 리그 1위 자격으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