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스타일리시한 딸을 자랑했다.
송경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없는 머리 모아 모아서 동백이 만드신 #원조금손 #정한이오빠랑 #해이가좋아하는 #정희언니와함께 #머리이쁘다고 #망가지면안된다고 #엎드려자고왔음”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송경아의 딸은 머리를 예쁘게 뒤로 땋은 뒤 꽃핀을 달고 있다.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새침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송경아는 ‘찐’ 엄마 미소를 머금고 있다.
지난 2012년 재미교포 도정한 씨와 결혼한 송경아는 4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도해이를 낳았다. 일과 사랑을 다잡은 그는 SNS를 통해 가족들과 단란하게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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