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남편은 좋겠네!..이토록 섹시한 맥주 먹방이라니 [★SHOT!]

가수 나비가 하와이 여행을 추억했다. 

나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갈수 있을까? #옛날사진첩뒤적뒤적 #나만이런다고? #요즘인스타보면 #다들옛날여행사진 #보리차아니고맥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오프숄더 플라워 블라우스를 입고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온몸으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시원하게 맥주까지 들이켜 보는 이들의 대리만족을 이끌어낸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의 중학교 선배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절친 김신영, 축가는 솔지와 길구봉구 등이 맡았다. 나비는 현재 남편과 깨볶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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