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슬의생' 촬영, 중·고등학교 다시 다니는 기분" [화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7.23 09: 32

배우 김대명의 화보가 공개됐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간 김대명의 이미지를 드러낸 화보다. 날카로운 턱선과 다부진 체격, 큰 키가 사뭇 멋스럽게 느껴진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5년 만에 다시 '아레나'의 카메라 앞에선 소감, 40대에 접어들면서 깨달은 것들, 좋은 사람과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고민을 솔직하게 전했다. 

또, 최근 출연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이었다고 표현하며, “이런 작품을 하고, 작품이 남는 다는 점이 정말 좋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이번 여름 영화 '국제수사'와 '돌멩이'로 스크린에 복귀할 계획이다. 
김대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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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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